한강유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한강 사랑포럼' 4차 회의가 경기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등 경기 동부권 자치단체장들과 지역 정치인, 지역 개발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한강수질 개선과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 계획관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중첩된 규제로 한강유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지규제의 합리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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